올해 KLPGA 대회를 주름잡을 강자는 누구?

올해 KLPGA 대회를 주름잡을 강자는 누구?: 4월부터 시작되는 국내 투어 대회 앞두고 관심 고조; 2024.04.05 15:05 입력

<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올해 KLPGA 대회를 주름잡을 강자는 누구?"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4/5/17145482041899.jpg" width="68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div><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올해 KLPGA 대회를 주름잡을 강자는 누구?"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4/5/17145433516514.png" width="513"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김재희</div></td></tr></tbody></table><p> </p><p> </p>김재희냐, 이예원이냐, 방신실이냐, 아니면 황유민이냐? 4월부터 시작되는 <span style="font-size: 12pt;">국내 투어 대회를 앞두고 올해 KLPGA 무대를 주름잡을 강자가 누가 될지</span><span style="font-size: 12pt;">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br><br></span><div>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이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 <span style="font-size: 12pt;">타나메라 골프장에서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 열린 가운데 김재</span><span style="font-size: 12pt;">희가 우승을 차지, 골프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r><br></span></div><div>이어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span style="font-size: 12pt;">투어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지난해 대상을 받았던 이예원이 </span><span style="font-size: 12pt;">우승을 차지했다. <br><br></span></div><div>개막전과 이어 열린 대회는 KLPGA 첫 우승자와 지난해 3승을 올린 다승왕<span style="font-size: 12pt;">이 무대의 주인공이었다. <br><br></span></div><div>또 이소영과 함께 롯데 골프단으로 팀을 이룬 황유민은 24일 전남 여수 디<span style="font-size: 12pt;">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아쿠아가든 디오션컵 골프 구단 대항전에서 우</span><span style="font-size: 12pt;">승을 차지했다. <br><br></span></div><div>이 3개 대회는 올해 KLPGA의 유망주를 가늠하는 초반 대회로서 큰 주목을 <span style="font-size: 12pt;">끌었다. 골프 대회에서의 우승은 누가 실수를 덜 하느냐에 달렸지만, 또 마</span><span style="font-size: 12pt;">지막 날 우승을 결정할 수 있는 한 방이 있느냐에 따라 좌우되기도 한다. <br><br>마</span><span style="font-size: 12pt;">지막 날 한 방은 아무래도 장타력이 결정하기 쉽다. <br><br></span></div><div>그런 관점에서 올해 열린 이 3개 대회 성적을 통해서 보면 올해 KLPGA의 <span style="font-size: 12pt;">강자가 누구인지를 가늠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br><br></span></div><div>올해 시즌 초반 가장 주목받은 선수는 김재희이다. 2001년 3월 10일 생이다. <span style="font-size: 12pt;">2019년 11월에 KLPGA에 입회했다. 170cm의 키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243야</span><span style="font-size: 12pt;">드이다. 우승은 이번이 한 번이며, 지난해 S오일 챔피언십과 대보 하우스디 </span><span style="font-size: 12pt;">오픈에서 준우승을 한 적이 있다. 올해를 지난해와 비교하면 기량이 상승세</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다. 하지만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span><span style="font-size: 12pt;">서는 2오버파로 공동 41위에 그친 것이 다소 롱런을 하는 데 불안한 점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2pt;">작용하고 있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올해 KLPGA 대회를 주름잡을 강자는 누구?"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4/5/17145433995839.png" width="519"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이예원</div></td></tr></tbody></table><p> </p><p> </p>올 시즌 강력한 다승 후보로는 지난해 대상을 거머줬던 이예원이다. 이예<span style="font-size: 12pt;">원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12pt;">역전 우승을 했다.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것. 2003년 2월 13일 생인 이예원은 </span><span style="font-size: 12pt;">163cm의 신장을 지니고 있으며 드라이버 비거리는 241야드이다. 지난해 3</span><span style="font-size: 12pt;">승을 올렸고 통산 4승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승왕이 될지 주목된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올해 KLPGA 대회를 주름잡을 강자는 누구?"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4/5/17145434492407.png" width="4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방신실</div></td></tr></tbody></table><p> </p><p> </p>방신실과 황유민도 주목받고 있다. <span style="font-size: 12pt;">방신실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개막전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span><span style="font-size: 12pt;">르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해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방신실</span><span style="font-size: 12pt;">은 3라운드를 김재희와 동타로 마쳤고 4라운드에서 1타를 뒤져 결국 우승</span></div><div>을 내주고 말았다. 2004년 9월 25일생인 방신실은 이미 통산 2승이 있고 <span style="font-size: 12pt;">173cm의 키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262야드에 달해 비거리 1위이다. 지난해</span><span style="font-size: 12pt;">는 페어웨이 안착률이 61%로 112위에 그치며 경기 결과가 다소 들쭉날쭉했</span><span style="font-size: 12pt;">다. 하지만 방신실은 이번 시즌 한층 차분해진 샷으로 돌아왔다. 드라이버</span><span style="font-size: 12pt;">는 더 정확해졌고 아이언도 정교해졌다. 강력한 다승 후보로 보인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올해 KLPGA 대회를 주름잡을 강자는 누구?"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4/5/17145434824838.png" width="4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황유민</div></td></tr></tbody></table><p> </p><p> </p>지난 24일 구단 대항전에서 우승한 황유민도 이번 시즌 여전히 주목받고 <span style="font-size: 12pt;">있다. 2003년 4월 17일생인 황유민은 지난 시즌 1승을 올린 바 있다. 단단한 </span><span style="font-size: 12pt;">스윙이 특기이다. 신장은 163cm이지만 드라이버 비거리는 257야드로서 장</span><span style="font-size: 12pt;">타이며 방신실에 이어 2위이다. <br><br></span></div><div>황유민은 올해 개막전에서 10언더파로 공동 12위를 했고, 이어 열린 블루<span style="font-size: 12pt;">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방신실과 함께 공동 4위를 해 주목을 끌</span><span style="font-size: 12pt;">었다. 특히 황유민은 개막전에서 박민지와 같이 공동 12위를 했고, 또 블</span><span style="font-size: 12pt;">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도 5언더파로 박민지와 공동 4위를 했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올해 KLPGA 대회를 주름잡을 강자는 누구?"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4/5/17145435063193.png" width="4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박민지</div></td></tr></tbody></table><p> </p><p> </p>2022년 대세였던 박민지 또한 강력한 다승 후보이다. <span style="font-size: 12pt;">이밖에도 개막전에서 공동 4위를 한 전예성과 노승희, 공동 8위를 한 박현</span><span style="font-size: 12pt;">경,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한 베테랑 최민경, 3위를 한 </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제영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span></div><div> </div><div>4월에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4~7일)을 비롯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span style="font-size: 12pt;">언십(11~14),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19~21),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 에</span><span style="font-size: 12pt;">프엔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25~28) 등이 열려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span><span style="font-size: 12pt;">KLPGA투어 레이스가 펼쳐진다.</span></div>S골프 <a href="http://www.screngolfnews.com">www.screngolfnews.com</a><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