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플레이어스 챔피언 셰플러와 장군멍군; 2023.05.04 12:35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5/16831709047654.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꿈의 메이저 대회 그린 자켓은 존 람(스페인)의 어깨에 걸쳐졌다.<br><br><div>PGA 첫 메이저 대회이며 프로 선수가 가장 우승하고 싶어하는 대회인 미국 <span style="font-size: 12pt;">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토나먼트 골프 대회가 4월 7일(한국 시간)부</span><span style="font-size: 12pt;">터 10일까지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렸다. </span></div><div><br type="_moz"></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5/16831711123515.png" width="48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존 람</div></td></tr></tbody></table><p> </p><p> </p>이날 대회에서는 세계 랭킹 1, 2, 3위를 주고받고 있는 스코티 셰플러(미국)<span style="font-size: 12pt;">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를 했던 존 람(스페인), </span><span style="font-size: 12pt;">로리 매킬로이(북 아일랜드)의 승부 향방이 초미의 관심사였다. 또 리브(LIV)</span><span style="font-size: 12pt;">골프에서 뛰고 있는 필 미켈슨과 브룩스 켑카 등이 어떤 경기를 펼칠지 하</span><span style="font-size: 12pt;">는 것이 주목거리였다. </span></div><div><br type="_moz"></div><div>지난해 마스터스 대회 2위를 했던 임성재를 비롯한 김주형 등 한국 선수들<span style="font-size: 12pt;">의 우승 가능성 등도 없지 않아 대회 중계에 이목이 쏠렸다. </span></div><div><br type="_moz"></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5/16831711526700.png" width="23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스코티 셰플러</div></td></tr></tbody></table>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5/16831711893840.png" width="238"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로리 매킬로이</div></td></tr></tbody></table><p> </p><p> </p><p> </p><p> </p><>스코티 셰플러 대 존 람 그리고 로리 매킬로이 <br><span style="font-size: 12pt;">마스터스 대회 우승 후보 1위로 점쳐진 선수는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의 스코</span><span style="font-size: 12pt;">티 셰플러. 지난해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인 셰플러는 올해 마스터스 대회에 </span><span style="font-size: 12pt;">앞서 열린 제 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우승, 세계 랭킹 1</span><span style="font-size: 12pt;">위를 되찾으며 존 람의 코를 납작하게 한 바 있다. <br><br></span></div><div>셰플러는 1라운드 4언더 파 68타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기대를 끌었던 <span style="font-size: 12pt;">로리 매킬로이는 이븐파 72타. 하지만 존 람은 셰플러보다 3타 앞선 65타를 </span><span style="font-size: 12pt;">쳤다. <br><br></span></div><div>1라운드 65타로 마친 선수는 브룩스 켑카(미국)와 호블랜드(노르웨이) 등이<span style="font-size: 12pt;">다. 2라운드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강력한 우승 후보 가운데 한 사람이었던 </span><span style="font-size: 12pt;">로리 매킬로이가 5오버파로 컷 탈락하고 말았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5/16831712235793.png" width="319"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김주형</div></td></tr></tbody></table><p> </p><p> </p><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5/16831712537737.png" width="356"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임성재</div></td></tr></tbody></table><p> </p><p> </p></div> 1라운드 4언더파를 친 셰플러도 2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치고 말았다. 우승<span style="font-size: 12pt;">은 점점 멀어져 가고 있었다. 존 람은 2라운드에서도 3언더파인 69타, 합쳐 </span><span style="font-size: 12pt;">10언더파로 우승컵을 향해 달려갔다. <br><br></span></div><div>2라운드에서 힘을 받은 선수는 켑카였다. 켑카는 2라운드에서 5언더파인 <span style="font-size: 12pt;">67타를 쳐 합계 12언더파로 질주했다. <br><br></span></div><div>무빙데이인 3라운드를 앞두고 우승 후보는 켑카와 존 람이 유력해 보였다. <br><br type="_moz"></div><div>3라운드에서 둘은 똑같이 1오버파를 기록했다. <br><br type="_moz"></div><div>승부는 4라운드에서 갈렸다. 람은 흔들리지 않았고 켑카의 샷은 말을 듣지 <span style="font-size: 12pt;">않았다. 4라운드에서 켑카는 75타를 친 반면 람은 69타를 침으로써 람은 켑</span><span style="font-size: 12pt;">카(12언더 파)를 4타 차이로 제압했다. <br><br>셰플러는 마지막</span>를 쳤으나 최종합계 4언더파로 공동 10위를 하면서 람에 무릎을 꿇었다. 또<span style="font-size: 12pt;">다시 셰플러와 람은 장군멍군을 이어갔다. <br><br></span><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5/16831712823828.png" width="28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필 미켈슨</div></td></tr></tbody></table>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존 람, 그린 자켓 주인공으로"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5/16831713078098.png" width="262"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타이거 추즈</div></td></tr></tbody></table><p> </p><p> </p><p> </p><p> </p><>관록의 선수들</div><div>최종 라운드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는 무려 6언더 파 66타를 쳤다. 상위권 <span style="font-size: 12pt;">일부 선수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븐이나 오버파를 치는 가</span><span style="font-size: 12pt;">운데 조던 스피스의 스윙은 빛을 발했다. <br><br></span></div><div>최종 라운드 선전으로 조던 스피스는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4위까지 올<span style="font-size: 12pt;">랐다. </span></div><div><br><>LIV골프의 선전</div><div>일반적인 PGA투어 대회와 달리 마스터스 토나먼트는 LIV골프 인비테이셔<span style="font-size: 12pt;">널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초청했다. <br><br></span></div><div>대표적인 선수가 2010년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 필 미켈슨(미국)과 브룩스 <span style="font-size: 12pt;">켑카(미국), 패트릭 리드(미국) 였다. 필 미켈슨과 브룩스 켑카는 8언더파로 </span><span style="font-size: 12pt;">공동 2위를 차지했다. <br><br></span></div><div>특히 필 미켈슨은 마지막 라운드 65타를 치고 챔피언 조에 있는 존 람의 샷<span style="font-size: 12pt;">을 예의 주시했으나 존 람이 흔들지 않아 2위에 만족해야 했다. <br><br></span></div><div>패트릭 리드도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span style="font-size: 12pt;">이로써 필 미켈슨이 “PGA투어와 한판 붙자, 그러면 우리가 이긴다”고 장담</span><span style="font-size: 12pt;">했지만 그 장담대로 되지는 않았으나 체면치레는 했다. <br><br></span></div><div><>대거 출전한 한국 선수들</div><div>지난해 임성재는 마스터스 토나먼트에서 2위를 해서 세계를 놀라게 했다. <br><br type="_moz"></div><div>올해 대회도 임성재를 비롯해서 김주형(탐킴), 이경훈, 김시우 등이 출전<span style="font-size: 12pt;">했다. <br><br></span></div><div>임성재와 김주형은 2언더파로 공동 16위를 했고, 이경훈은 1언더파로 공동 <span style="font-size: 12pt;">23위, 김시우는 1오버파로 공동 29위에 그쳤다. <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t;"><>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모습 드러내</span></div><div>2019년 마스터스 대회 우승자이며 골프 황제인 타이거 우즈가 모습을 드러<span style="font-size: 12pt;">내 많은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하지만 우즈는 1라운드 74타, 2라운드 </span><span style="font-size: 12pt;">73타를 치고 3라운드에서 기권을 했다. </span></div>S골프 <a href="http://www.screngolfnews.com">www.screngolfnews.com</a><span style="font-size: 12pt;"></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