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 일으키는 지엔씨골프의 슈퍼비전

<핫이슈>돌풍 일으키는 지엔씨골프의 슈퍼비전: 한 달여 만에 47개곳에 201시스템 공급; 2021.03.08 16:24 입력

<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핫이슈>돌풍 일으키는 지엔씨골프의 슈퍼비전"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1/3/16151882735237.jp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span style="font-size: 12pt;">올해 새로 론칭한 스크린골프 시스템인 지엔씨골프의 슈퍼비전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span> </p></div><div><br></div><div>지엔씨골프(대표 송경화)에 따르면 슈퍼비전은 올해 초부터 정식 론칭해 지금까지 47개 스크린골프장에 201시스템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론칭 초기에 이처럼 많은 스크린골프장에 시스템을 공급한 업체는 근래에는 찾아보기 어려운 진기록이다. </div><div><br></div><div>특히 지엔씨골프는 “타석 부분을 개선하느라 2월 한 달 동안은 시스템 공급을 사실상 중단 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점을 감안 하면 슈퍼비전은 공급한지 한 달 만에 47개 스크린골프장에 설치가 된 셈으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div><div><br></div><div>지엔씨골프의 슈퍼비전의 설치는 대부분 골프존 비전의 교체 수요로 보인다. 즉 골프존 비전을 운영하던 사업자들이 지엔씨골프의 슈퍼비전으로 바꾸고 있는 것.</div><div><br></div><div>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14년간 골프존 비전을 운영하다가 이번에 지엔씨골프의 슈퍼비전으로 교체한 스크린골프장 사업주는 “스크린골프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이 스크린골프장 사업주입니다. 저는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하면서 골프존만 8천여 게임을 쳐봤고 타사의 <span style="font-size: 12pt;">시스템도 많이 쳐봤습니다. 그런데 지엔씨골프의 슈퍼비전은 골프존보다 좋습니다. 그래서 골프존을 포기하고 슈퍼비전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고 밝혔다.</span></div><div><br></div><div>그는 한꺼번에 골프존 비전 9대를 모두 들어내고 슈퍼비전으로 바꿨다. </div><div><br></div><div>슈퍼비전은 그래픽이나 게임성은 골프존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UI(유저 인터페이스)가 골프존과는 좀 다르다. 골프존에 익숙한 골퍼들은 좀 불편해 할수도 있다. </div><div><br></div><div>“스크린골프장 사업자들이 단골을 놓치지 않으려면 골퍼들에게 최소한 3게임을 쳐보도록 해야 합니다”고 그는 덧붙인다.</div><div><br></div><div>골퍼가 슈퍼비전을 한 번 쳐보고 익숙하지 않아 불편함을 느껴 “아니다” 싶으면 두 번 다시 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그래서 슈퍼비전의 진가를 알려면 골퍼가 세 번은 쳐 봐야 한다는 것이다. </div><div><br></div><div>슈퍼비전의 첫걸음은 순탄하다. 스크린골프장 사업주에 힘입은 바도 크다. 그렇지만 스크린골프장 창업 시장은 장기전이다. 골퍼들의 인정도 받아야 한다. 슈퍼비전이 성공하기 위해서 넘어야 할 산은 골프존에 익숙한 골퍼를 어떻게 하면 슈퍼비전을 치게 하느냐이다. </div><div><br></div>그것은 지엔씨골프의 노력 외에도 스크린골프장을 찾아오는 골퍼에 대한 스크린골프장 사업주의 인내와 헌신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