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상승세 이어가

<스크린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상승세 이어가: GDR 10개, 큐이디 9개, 카카오VX 7개 늘려; 2021.03.08 17:26 입력

권오훈 기자 j2gal@naver.com

<div><span style="font-size: 12pt;"><b>S-GOLF, 스크린골프연습장 조사</b></span><br></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스크린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상승세 이어가"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1/3/16151919694521.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2pt;">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스크린골프연습장은 2월 들어 전달보다 42개의 매장이 늘어 총 3,943개의 매장이 영업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span> </p></div><div><br type="_moz"></div><div>2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은 매장을 늘린 것은 골프존의 GDR이다. GDR은 2월 한 달동안 총 10개의 매장을 늘려 658개의 매장을 확보했다. 점유율은 16.69%를 기록했다. <br><br type="_moz"></div><div>그 다음으로 매장을 많이 늘린 업체는 큐이디다. 큐이디는 총 9개의 매장을 늘려 222개의 매장을 확보해 5.63%의 시장 점유율을 보여줬다. <br><br type="_moz"></div><div>카카오VX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카카오VX는 7개의 매장을 늘려 149개 매장, 3.78%의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br><br type="_moz"></div><div>그 뒤로 위너골프텍, 디딤골프, SG골프, 스윙팡이 각각 3개의 매장을 늘렸다. 임팩트비전이 2개의 매장을 늘렸고 GTS, 브라보퍼블릭골프가 각각 1개씩 매장을 늘렸다. </div><div><b><br></b></div><div><b><해설>GDR 일반판매 시작하자 매장 수 늘어</b></div><div><b>         스크린골프연습장도 대세 될</b>까</div><div><br></div><div>골프존의 스크린골프연습기인 GDR이 일반판매를 시작했다. GDR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직영점 위주로 영업을 했다. <br><br>일반판매는 거의 하지 않고 직영점 위주로 매장을 늘렸다. 그 결과 직영점은 90개를 넘겼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매장도 증가하지 않고 정체되어 있었다. <br><br type="_moz"></div><div>그러다 2021년 1월부터 일반 판매를 다시 시작했다. 그 결과 한 달동안 매장은 10개가 늘어났다. 스크린골프연습장 시장 1위 업체인 위너골프텍과 20개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GDR이 스크린골프 시장처럼 마켓셰어 1위를 할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br><br type="_moz"></div><div>우선 일반판매의 시작은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년 동안 매장수가 증가하지 않았던 GDR의 매장수가 한 달에 10개가 늘어난 것은 그 만큼의 수요가 존재한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div><div><b><br></b></div><div><b>큐이디 지속적인 성장 보여줘<br><br></b></div><div>현재 스크린골프연습장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큐이디다. 큐이디는 꾸준히 매장수를 늘리고 있다. 스크린골프연습장 사업을 시작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 큐이디의 매장은 222개, 단순히 매장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br><br>큐이디의 총 시스템 수는 1800대를 넘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단순히 계산을 해보면 매장 당 8대 이상의 시스템이 공급된 것으로 스크린골프연습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다고 자평하기도 했다. <br><br type="_moz"></div><div>2월달에도 큐이디는 9개의 매장을 늘렸다. 다음 달이면 UDR을 제치고 8위에 안착하는 것은 물론, 7위에 위치한 마이스윙 226개도 충분히 제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력이 오래 되었고 기술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디딤골프는 매장이 275개로 아직 차이가 있다. </div><div><b><br></b></div><div><b>더 치열해질 스크린골프연습장<br><br></b></div><div>2021년에는 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시장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새로운 스크린골프연습기 생산업체들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다. 신규업체들의 전략은 더욱 공격적이다. 기본적인 스크린골프연습기의 완성도는 물론이고 다양한 형태의 판매전략으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br><br type="_moz"></div><div>작년에는 카카오VX, SG골프 등 기존의 스크린골프 업체들이 스크린골프연습장 시장에 참전해 스크린골프연습장 시장에 불을 붙였다. <br><br type="_moz"></div><div>2021년에는 골프존 GDR의 일반판매 재개를 필두로 다양한 판매 전략으로 무장한 업체들의 등장으로 스크린골프연습장 창업 시장은 더욱 치열해 질 것이다. </div><div><br></div><div><b>늘어나고 있는 개인 판매</b></div><div><br></div><div>한 골프연습기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설치점을 확인하면 골프연습장, 개인용, 아파트, 그 외 등 4개로 분류 돼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br><br type="_moz"></div><div>이 업체의 개인용 판매를 확인하면 200여개의 리스트를 추가로 확인 할 수 있다. 이는 골프연습장이나 스크린골프장이 아닌 개인이 가정에 설치한 시스템을 표시한 것이다. </div><br>“최근에 개인이 스크린골프연습기를 설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한 스크린골프연습기 판매 업체 딜러의 말이다. “골프연습장에 판매하는 것보다 오히려 수익은 더 좋다”고 덧붙인다. <br><br>코로나19의 영향도 있지만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개인이 접근하기 쉬운 가격이 형성 됐기 때문이라고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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