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대강당 회의실 프로젝터 시장 드라이브

옵토마, 대강당 회의실 프로젝터 시장 드라이브: WUXGA급 초고광도 프로젝터 ‘EH7500’ 첫선, 듀얼램프 장착으로 편리성 높여; 2012.03.08 18:06 입력

방창완 기자 bcw10529@gmail.com

<img alt="옵토마, 대강당 회의실 프로젝터 시장 드라이브" align="absMiddle"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12/3/13311966909902.jpg" width="500">
 
 
 
DLP 프로젝터 전문기업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 <a href="http://www.optoma.com)가">www.optoma.com)가</a> 대강당, 대회의실 및 극장 등 넓은 장소에 최적화된 WUXGA급 초고광도 프로젝터 ‘EH7500’를 중심으로 대강당과 회의실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옵토마의 ‘EH7500’은 텍사스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이하 TI)사의 0.67인치의 WUXGA DMD 칩과 브릴리언트 컬러(Brilliantcolor) 기술을 탑재해 생생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EH7500’은 1920 x 1200의 고해상도, 6500 안시루멘(ANSI Lumen)의 밝기, 최대 2000:1의 뛰어난 명암비를 지원해 고화질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옵토마의 ‘EH7500’은 듀얼램프를 장착해 어떤 환경에서도 고화질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다. 
 
때문에 중요한 상황에서 하나의 램프가 고장이 나는 일이 발생해도 단일 램프를 통해 영상이 투사돼 중간에 영상이 끊기는 일을 미연에 방지해 준다. 
 
‘EH7500’은 대강당 및 대회의실에 최적화된 프로젝터답게 두 가지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PIP(Picture-in-Picture) 기능을 지원하며, 두 개의 HDMI 입력단자와 두 개의 VGA 출력단자를 지원해 프로젝터의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EH7500’은 렌즈가 중앙에 설치되어있어 사용자가 손쉽게 투사 화면을 좌우 대칭에 맞게 이동할 수 있으며, 디지털 수평 화면 보정 지원과 디지털 수직 화면 보정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쉽게 화면의 수평 및 수직을 출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옵토마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는 EH7500은 옵토마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WUXGA급 프로젝터로서 대강당, 대회의실 및 극장 등 넓은 장소에서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옵토마는 앞으로도 옵토마만의 프로젝터 전문성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해 디스플레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옵토마의 ‘EH7500’은 장소 환경에 맞춰 각기 다른 옵션 렌즈를 제공해 대형 회의실, 극장, 강당 등에 최적화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

방창완 기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