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과 조각이 어우러진 갤러리 같은 분위기 골프의 줄거움, 품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미술품과 조각이 어우러진 갤러리 같은 분위기 골프의 줄거움, 품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골프존파크 팔용 신화스크린; 2022.09.11 14:12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미술품과 조각이 어우러진 갤러리 같은 분위기 골프의 줄거움, 품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29903228.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골프를 못치는 사람도 스크린골프장을 창업해 운영을 잘 한다<span style="font-size: 12pt;">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br><br></span><div>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골프존파크 팔용 신화스크린(대<span style="font-size: 12pt;">표 임경아, 40)은 골프를 못치는 사람이 창업했다고 생각하기 </span><span style="font-size: 12pt;">어려울 정도로 골퍼의 마음을 잘 헤아려 만들어진 스크린골프</span><span style="font-size: 12pt;">장으로 보인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미술품과 조각이 어우러진 갤러리 같은 분위기 골프의 줄거움, 품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30488152.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임 대표는 지난해 7월에 처음으로 골프 클럽을 잡았다. 스크린<span style="font-size: 12pt;">골프장을 창업하기까지 필드도 두 번을 나갔다. 올해 4월 27일 </span><span style="font-size: 12pt;">룸 9개의 스크린골프장을 오픈했으니, 정말 골프를 잘 못치는 </span><span style="font-size: 12pt;">사람이 스크린골프장을 창업한 셈이다. <br><br></span></div><div>온라인 광고 대행사를 오랫동안 운영해온 임 대표는 지난해 코<span style="font-size: 12pt;">로나19로 스크린골프를 치려면 룸이 없어 예약을 하기가 어려</span><span style="font-size: 12pt;">웠다. 특히 시설이 좋은 스크린골프장일수록 더 그랬다. <br><br></span></div><div>시설이 좋은 스크린골프장을 차리면 승산이 있을 것 같았다. 그<span style="font-size: 12pt;">래서 차린 스크린골프장이 골프존파크 팔용 신화스크린이다. <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t;">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미술품과 조각이 어우러진 갤러리 같은 분위기 골프의 줄거움, 품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30796719.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임경아 대표</div></td></tr></tbody></table><p> </p><p> </p>“스크린골프 게임의 즐거움과 품위, 쾌적함을 선사하고 싶습</span><span style="font-size: 12pt;">니다.”<br><br></span></div><div>골프존파크 팔용 신화스크린은 여느 스크린골프장과는 확연히 <span style="font-size: 12pt;">다르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치 흰색 대리석으로 바닥과 </span><span style="font-size: 12pt;">벽을 두른 듯한 느낌이다. </span><span style="font-size: 12pt;">널찍한 복도 양쪽 벽에는 그림과 조각품이 전시돼 있다. 골프</span><span style="font-size: 12pt;">를 치지 않는 사람들은 미술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착각할 정</span><span style="font-size: 12pt;">도이다.<br><br></span></div><div>“스크린골프장이지만 골퍼들에게 미술작품을 3,4개월마다 바<span style="font-size: 12pt;">꿔서 전시해, 항상 새로움을 드리고 싶습니다.”<br><br></span></div><div>복도에 걸려있는 그림과 진열대에 올려져 있는 조각품들은 모<span style="font-size: 12pt;">두 진품이다. 골퍼들에게는 감상할 기회와 예술가들에게는 판</span><span style="font-size: 12pt;">매 장소와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다. <br>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미술품과 조각이 어우러진 갤러리 같은 분위기 골프의 줄거움, 품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31176375.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br></span></div><div>룸도 근사하다. 실평수 240평에 룸 9개를 설치했다. 널찍한 룸<span style="font-size: 12pt;">과 세련된 쇼파와 유리 탁자가 눈에 들어온다. 갤러리 휴게실</span><span style="font-size: 12pt;">에 어울릴 법한 가구들이다. <br><br></span></div><div>특히 VIP룸은 스크린골프 시스템이 설치된 룸에 잘 꾸며진 거<span style="font-size: 12pt;">실이 하나 더 있는 듯하다. VIP룸은 파티룸이다. 생일파티나 </span><span style="font-size: 12pt;">회식 등을 하기에 제격이다. 필드 라운드가 취소될 경우도 이 </span><span style="font-size: 12pt;">VIP룸을 이용하기도 한다. 한두 가족이 아이들을 데리고 즐거</span><span style="font-size: 12pt;">운 파티를 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미술품과 조각이 어우러진 갤러리 같은 분위기 골프의 줄거움, 품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31522208.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골프존파크 팔용 신화스크<span style="font-size: 12pt;">린은 골프를 잘 모르는 사</span><span style="font-size: 12pt;">람이 차린 스크린골프장이</span><span style="font-size: 12pt;">라는 점이 쉽게 믿어지지 </span><span style="font-size: 12pt;">않을 정도로 기본에 충실</span><span style="font-size: 12pt;">하다.<br><br></span></div><div>가장 중요한 요소인 주차<span style="font-size: 12pt;">장이 여유롭다. 4층에만 </span><span style="font-size: 12pt;">60대, 건물 전체는 500대</span><span style="font-size: 12pt;">를 주자할 수 있다. 지식</span><span style="font-size: 12pt;">산업센터 건물이기 때문에 </span><span style="font-size: 12pt;">층마다 주차가 가능하고 </span><span style="font-size: 12pt;">또 5시 30분 이후에는 입</span><span style="font-size: 12pt;">주사 임직원이 퇴근함으로</span><span style="font-size: 12pt;">써 주차가 더욱 여유로워진다. <br><br></span></div><div>스크린골프장 위치도 마산과 창원의 경계 지점에 있어서 양쪽<span style="font-size: 12pt;">에서 서로 불만없이 모일 수 있다.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한쪽</span><span style="font-size: 12pt;">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차룡단지, 또 한 쪽은 대규모 아파트 단</span><span style="font-size: 12pt;">지인 유니시티가 자리잡고 있다. <br><br></span></div><div>영업 상황은 어떠냐는 질문에 “주말은 종일 방이 꽉 차고 평일<span style="font-size: 12pt;">도 오전 11시 전후로 여유가 좀 있지만 오후에는 대부분 방이 </span><span style="font-size: 12pt;">게임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오픈 한 지 4개월밖에 안 된 스크</span><span style="font-size: 12pt;">린골프장치고는 상황이 매우 좋아 보인다.<br><br></span></div><div>골프도 모르는 사람이 스크린골프장을 차린 것보다 더 놀라운 <span style="font-size: 12pt;">사실은 임 대표는 이 스크린골프장을 차리기 위해서 370평이</span><span style="font-size: 12pt;">나 되는 상가 4층 전체를 구입해버렸다는 사실이다. 240평의 </span><span style="font-size: 12pt;">스크린골프장 옆에는 PT와 필라테스 등 2개의 업소도 임 대표</span><span style="font-size: 12pt;">가 운영하고 있다.</span></div>S골프 <a href="http://www.screengolfnews.com">www.screengolfnews.com</a> <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