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에 지앤씨골프 등장 성능, 그래픽에 골퍼들 만족

서울 강남구에 지앤씨골프 등장 성능, 그래픽에 골퍼들 만족: 지앤씨골프 구상스크린골프; 2022.09.11 13:24 입력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서울 강남구에 지앤씨골프 등장 성능, 그래픽에 골퍼들 만족"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01529973.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강남 사람들은 보수적일 것 같지만 생각이 유<span style="font-size: 12pt;">연합니다.”<br><br></span><div>골프존이 절대 강세 지역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span style="font-size: 12pt;">에 지앤씨골프가 입성했다. 지앤씨골프 구상스</span><span style="font-size: 12pt;">크린골프가 그곳. <br><br></span></div><div>황수현 대표(59)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9년 <span style="font-size: 12pt;">동안 골프존 브랜드로 구상스크린골프장을 운</span><span style="font-size: 12pt;">영해왔다. 그런 그가 올해 8월 1일부로 지앤씨</span><span style="font-size: 12pt;">골프로 브랜드를 바꾼 것.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서울 강남구에 지앤씨골프 등장 성능, 그래픽에 골퍼들 만족"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01819606.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div _id="news_caption" style="padding-left:8px;padding-right:8px;">▲황수현 대표</div></td></tr></tbody></table><p> </p><p> </p>대치동 대로 네거리 코너에 있고, 1층에 현대자<span style="font-size: 12pt;">동차 매장이 있어서 위치가 좋아 그 주변에 사</span><span style="font-size: 12pt;">는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는 스크린골프장</span><span style="font-size: 12pt;">이다. <br><br>당연히 장사도 잘 됐다. 골프존 비전 플러</span><span style="font-size: 12pt;">스로 계속 운영할 수도 있었고, 또 다른 브랜드</span><span style="font-size: 12pt;">로 바꿀 수도 있었는데 강남구에서 찾아보기 어</span><span style="font-size: 12pt;">려운 신생 브랜드인 지앤씨골프로 왜 바꿨을까.</span></div><div> </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서울 강남구에 지앤씨골프 등장 성능, 그래픽에 골퍼들 만족"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02294221.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황 대표가 지앤씨골프를 선택한 중요한 기준은 <span style="font-size: 12pt;">시스템의 성능과 우수한 그래픽이었다. 그 점을 </span><span style="font-size: 12pt;">합리적인 강남 사람들이 인정해줄 것과 같은 생</span><span style="font-size: 12pt;">각이 들었다. <br><br></span></div><div>황 대표는 하나의 일화를 소개했다. 종전 강남<span style="font-size: 12pt;">에 볼링장이 하나 있었는데 붐을 타고 성업을 </span><span style="font-size: 12pt;">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취향이 바뀌어 볼링장</span><span style="font-size: 12pt;">에 손님이 없더라는 것. 그것을 보고 강남 사람</span><span style="font-size: 12pt;">들은 쉽게 취하기도, 쉽게 버리기도 하는 유연</span><span style="font-size: 12pt;">한 태도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서울 강남구에 지앤씨골프 등장 성능, 그래픽에 골퍼들 만족"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02560588.png" width="70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구상스크린골프는 종전 비전플러스에서 지앤<span style="font-size: 12pt;">씨골프로 바꾸고 라운드 요금을 오전 1만 원에</span><span style="font-size: 12pt;">서 2만 원으로 100%, 4시까지 1만5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span><span style="font-size: 12pt;">66.7%, 4시 이후부터는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50%를 각각 </span><span style="font-size: 12pt;">올렸다. <br><br></span></div><div>“지앤씨골프로 바꾼 지 아직 한 달이 채 안 됐지만 매출은 종전<span style="font-size: 12pt;">보다 35~40%가 늘었습니다.”<br><br></span></div><div>단골 고객이 거의 줄지 않고, 라운드 요금이 올랐으니 매출이 <span style="font-size: 12pt;">늘 수밖에 없는 일. <br><br></span></div><div>지앤씨골프 구상스크린골프 라운드 요금 수준은 오전과 4시 <span style="font-size: 12pt;">이전은 주변의 골프존파크와 같고, 4시 이후는 골프존파크보다</span><span style="font-size: 12pt;"> 2,000원이 낮다. <br><br></span></div><div>“기존 단골 고객의 70~80%는 지앤씨골프에 대해 긍정적입<span style="font-size: 12pt;">니다.”</span></div><div>황 대표는 강남 사람이다. 초등학교부터 강남에서 살았다. 그<span style="font-size: 12pt;">렇지만 스크린골프 브랜드를 바꾸는 것에 대해 불안함이 없지</span><span style="font-size: 12pt;">는 않았다. <br><br></span></div><div>그런데 막상 지앤씨골프로 바꾸고 나니 단골 고객들은 심지어 <span style="font-size: 12pt;">“앞으로 나는 지앤씨골프만 치겠다” 또 “투비전보다 낫다”는 </span><span style="font-size: 12pt;">말은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물론 단골 중에는 “적응이 안돼 힘</span><span style="font-size: 12pt;">들다”는 말을 하는 사람도 </span><span style="font-size: 12pt;">있었다. <br><br></span></div><div>룸 7개인 구상스크린골프<span style="font-size: 12pt;">는 실내가 미색 톤으로 깨</span><span style="font-size: 12pt;">끗하고 심플한 느낌을 준</span><span style="font-size: 12pt;">다. 황 대표는 지앤씨골프</span><span style="font-size: 12pt;">로 브랜드를 바꾸면서 스</span><span style="font-size: 12pt;">크린골프장을 완전히 리모</span><span style="font-size: 12pt;">델링했다. 1억여 원이 들었다. 또 비전플러스를 대당 2300만 </span><span style="font-size: 12pt;">원선에 팔고 지앤씨골프로 바꿨으니 기계 교체에도 1억 원 정</span><span style="font-size: 12pt;">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br><br></span></div><div> <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서울 강남구에 지앤씨골프 등장 성능, 그래픽에 골퍼들 만족"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2/9/16628702785027.png" width="520"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비전플러스로 스크린골프장을 운영할 때는 잦은 고장과 AS<span style="font-size: 12pt;">문제로 어려움이 많았고, 무엇보다도 노후화된 시스템으로 라</span><span style="font-size: 12pt;">운드 요금을 강남구 주변에서 가장 낮게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span><span style="font-size: 12pt;">다. 그런데 지앤씨골프로 바꾸니 모든 것이 해결돼 너무 좋습</span><span style="font-size: 12pt;">니다 ”</span></div><div><br>황 대표의 표정에는 왜 진작에 지앤씨골프로 바꾸지 못했나 하<span style="font-size: 12pt;">고 후회하는 듯한 빛이 살짝 스쳐 지나간다. </span></div>S골프 <a href="http://www.screengolfnews.com">www.screengolfnews.com</a> <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