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회장, 김시우에게 축전 “국민에게 기쁨, 회원에게 자부심”

구자철 회장, 김시우에게 축전 “국민에게 기쁨, 회원에게 자부심”: 2021.02.03 10:00 입력 | 2021.02.03 14:29 수정

<div><font face="돋움" size="4"><table _id="news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700"><tbody><tr><td><img alt="구자철 회장, 김시우에게 축전 “국민에게 기쁨, 회원에게  자부심”"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1/2/16123245858365.jpg" width="700" align="absmiddle"></td></tr></tbody></table><br><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구자철 회장이 김시우(26.CJ대한통운)에게 </span></font><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2020~2021시즌 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 </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4"><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4"><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1월 25일 구자철 회장은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며 올해 첫 승이자 PGA투어 </span></font><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통산 3승을 거둔 김시우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는 축하 인사를 건넸다.</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4"><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4"><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이어 “이번 대회서 보여준 최고의 플레이는 중계를 통해 지켜본 국민들에게 큰 </span></font><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기쁨과 환희를 선사했고 KPGA 회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쾌거이자 강한 자부심을 일깨워주었다”며 </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특히 최종라운드 17번홀의 버디 퍼트는 김시우 선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었던 환상적인 장면이었다”고 이야기했다.</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4"><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4"><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우승 직후 김시우는 “매 시즌 우승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해 아쉬웠다. 이</span></font><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번에도 긴장했지만 끝까지 집중해 우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그래서 </span><font face="돋움" size="4"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이번 우승이 더 뜻 깊</span></font><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다. 큰 자신감을 얻었고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span></div><div><font face="돋움" size="4"><br></font></div><div><font face="돋움" size="4"><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우승으로 김시우는 4월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권과 함</span></font><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font-size: 12pt;">께 2023년까지 PGA투어 카드를 보장받았다. 페덱스컵 랭킹은 9위, 세계랭킹은 48위까지 끌어올렸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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