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IOC 선수 위원 한국 후보 확정

박인비, IOC 선수 위원 한국 후보 확정: 2023.09.04 12:56 입력

<div align="" style=""><p> </p><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박인비,  IOC 선수 위원  한국 후보 확정"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9/16937997260710.png" width="324"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div> <table _id="news_image" border="0" cellpaddin="0" cellspacing="0" align="center" style="border:1px solid #d2d2d2;margin-top:15px;margin-bottom:15px;"><tbody><tr><td><div style="margin:8px"><img alt="박인비,  IOC 선수 위원  한국 후보 확정" src="http://www.screengolfnews.com/PEG/2023/9/16937996989478.png" width="324" align="absmiddle"></div></td></tr></tbody></table><p> </p><p> </p>박인비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한국 <span style="font-size: 12pt;">후보로 최종 확정됐다.<br><br></span><div>18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체육회 선수위원회의 <span style="font-size: 12pt;">의결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결재를 거쳐 IOC </span><span style="font-size: 12pt;">선수위원 선거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span><span style="font-size: 12pt;">가 결정됐다.<br><br></span></div><div>박인비는 김연경(배구), 진종오(사격), 이대훈(태<span style="font-size: 12pt;">권도), 김소영(배드민턴)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span><span style="font-size: 12pt;">제치고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br><br></span></div><div>박인비는 지난 10일에 개최된 평가위원회에서 가<span style="font-size: 12pt;">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14일에 열린 원로회의에</span><span style="font-size: 12pt;">서도 추천을 받아 최종 후보로 내정된 바 있다.<br><br></span></div><div>새 IOC 선수위원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에 진<span style="font-size: 12pt;">행되는 참가 선수들의 투표로 선출된다.<br><br></span><span style="font-size: 12pt;">역대 한국인 IOC 선수위원은 2명이다. 2008년 </span><span style="font-size: 12pt;">베이징 올림픽에서 첫 선출 사례를 만든 태권도 </span><span style="font-size: 12pt;">문대성과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당선</span><span style="font-size: 12pt;">된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이다.<br><br></span></div><div>유 회장의 임기가 내년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span style="font-size: 12pt;">만료되면서 박인비가 새 IOC 선수위원 한국 후</span><span style="font-size: 12pt;">보에 도전장을 내민다.<br><br></span></div><div>선수위원을 포함해 역대 한국인 IOC 위원은 11명<span style="font-size: 12pt;">이며, 최근 선출 사례는 2019년 IOC 총회에서 뽑</span><span style="font-size: 12pt;">힌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다.<br><br></span></div><div>박인비는 한국인 역대 12번째 IOC 위원, 세 번째 <span style="font-size: 12pt;">선수위원에 도전한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