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연습타석 CDR로 연회원 유치

동탄 신도시에 어울리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캘러웨이 스크린골프가 자랑하는 CDR 연습장과 스크린골프의 자연스러운 연계를 이뤄내고 있는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동탄점.

룸 10개에 연습타석 7개의 대형매장을 운영하는 김지영 대표는 아름다운 미소와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매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를 끊이지 않게 만든다. 스크린골프장을 비롯해서 서비스 업이 처음이라 힘든 일도 많았다는 김 대표는 거뜬하게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동탄점을 잘 되는 매장의 궤도에 올려놓은 베테랑 점주다.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동탄점은 어떤 매장인가?

동탄에서 가장 큰 매장이다. 룸이 10개, 연습타석 7개로 타 브랜드 매장과도 확실히 차이나는 크기다. 캘러웨이 스크린골프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예쁜 매장이라고 생각한다. 

동탄 지역도 스크린골프장이 많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스크린골프장이 많기는 하다. 우리 매장 주변에도 약 10개의 스크린골프장이 있어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 매장은 브랜드가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타 매장과 크게 부딪히는 게 없는 편이다. 또 연습타석이 따로 있어서 스크린골프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골프 연습을 위한 손님도 많아서 다른 매장과 경쟁에서 무기가 하나 더 있는 셈이라 아직까지 큰 어려움은 없다. 

매장 라운드 비용이 저렴한 거 같다

상권이 겉보기엔 화려해 보여도 막상 그렇지가 않다. 전체적으로 라운딩 비용이 하향 조정 돼 있고 천원 이천원에 손님들이 움직인다. 매장을 인수하기 전 주변 스크린골프장을 돌아보고 평균적인 가격으로 매장 가격을 정했다. 

캘러웨이 스크린골프와 어떻게 만났나?

원래 이 매장에 손님으로 왔었다. 그러다가 매장을 인수하게 됐다. 요즘은 기기가 상향평준화 돼 있어서 브랜드보다 매장의 인테리어와 입지 조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자주 오는 매장이니 만큼 기기도 익숙했고 분위기가 좋았다. 다른 매장을 돌아다녀봐도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매장처럼 매장을 예쁘게 디자인 한 매장이 없어서 캘러웨이 스크린골프를 선택하게 됐다. 

매장을 인수하고 어려움은 없었나?

장사가 서툴러서 처음에는 완전히 손님 앞에 엎드려 있다시피 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스크린골프장 서비스에 익숙해지니 적정선이라는 것이 보였다. 서비스는 과도하게 할 필요도 없고 적게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획일화된 서비스 보다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 개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말을 거는 것을 싫어하는 손님도 계시고 꾸준히 말벗을 해드려야 좋아하는 손님도 있다. 방문하는 손님의 취향을 파악해서 서비스 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서비스라는 것을 알고 나서부터는 큰 어려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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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R 데이터 회원이 많은 관심 가져”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동탄점 유정식 레슨 프로 인터뷰

캘러웨이 스크린골프 동탄점의 강점은 CDR이라고 들었다. CDR을 활용한 레슨을 회원들이 좋아하나?

회원들이 좋아하는 것은 물론이고 프로가 레슨하기도 편하다. 기존의 골프연습은 기본이 되는 자세와 개인의 감에 의지해서 이뤄졌는데 CDR은 정확한 분석을 통해서 데이터 기반 레슨이 가능하다. 레슨의 본질은 변하지 않지만 내용을 전달할 수단이 편해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레슨 회원은 얼마나 되나?

약 90여명 정도의 회원이 CDR을 이용해서 연습을 하고 있다. 레슨을 받는 회원 말고 개인적으로 연습을 하는 회원도 있는데 CDR의 성능에 만족해 한다. 

CDR 레슨 이후 회원이 늘었나?

많이 늘었다. 지난해 매장 대표가 바뀐 이후 꾸준히 매장의 분위기도 좋아지고 연습장 회원도 늘어나고 있다. 아무래도 대표님의 외모가 출중하다보니 매장에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또 CDR의 데이터를 활용하면 레슨에 대한 신뢰도 쌓이다보니 기존 골프연습장 보다 회원들이 더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