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프로그램, 직관적 유저 인터페이스로 정확한 연습 가능
‘GDR’는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체계적이고 직관적으로 사용자에게 전달하여 골프연습의 질을 개선한 제품이다.
실제 라운드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연습 목적에 따른 연습모드를 제공하여 골프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골프존 측은 설명한다.
보다 정확한 데이터 측정을 위해 탄생한 ‘GDR 센서’는 초당 2,000 프레임의 초고속 듀얼카메라 성능을 확보하여 볼마커 없이도 스핀의 축까지 감지할 수 있다고.
아울러 드라이빙 레인지와 숏게임 등 연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구현하며,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클럽데이터 추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볼 속도 120m/s, 탄도 ±80도 및 스핀 ±11,000rpm까지 인식하여 정확한 연습이 가능하다.
스윙 영상은 고해상도 터치 스크린을 통해 세밀히 분석되며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자동 클럽 인식을 통한 클럽별 데이터 분석 기능 및 회원 카드 한 장으로 연습데이터를 전송하여 자신이 원하는 데이터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확인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특히, 개인별 맞춤 레슨이 가능하고 사용이 쉬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여 누구나 ‘GDR’의 다양한 연습 기능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GDR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골프존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골퍼 개인의 실력에 맞춘 골프 연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컴팩트하고 슬림한 사이즈의 하드웨어도 GDR의 특징이다. 실내,외 장소에 관계없이 빠르고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며 터치스크린과 카드결제시스템을 내장하여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연습데이터 관리도 GDR의 장점이다.
GDR의 하드웨어는 작지만 골프 연습에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기 충분하다. 고해상도 영상센서와 더욱 정교해진 시스템, 정확해진 스핏 값, 클럽별 거리와 궤도, 구질 분석으로 골프 연습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우선 1초에 2,000프레임의 초고속 듀얼카메라를 사용해 센싱 능력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숏게임 및 연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확하게 구현하고 별도의 하드웨어 추가 없이 클럽데이터도 추출 가능하다. (그림 1)
초고속 듀얼카메라를 이용하여 영상특성(로고·흠집)을 분석하고 스핀을 직접 취득 하는 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GDR의 경우 별도의 볼마커가 없이도 스핀의 축까지 측정할 수 있다. (그림 2)
정확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GDR는 센서를 볼에 더 가깝게 위치시켰다. 레디 영역과 어프로치 및 퍼팅까지 인식하는 기능은 체계적인 골프 스윙 연습에 도움을 준다. (그림 3)
또한 정면, 측면 양방향 카메라로 스윙 영상을 즉시 분석하고 이 스윙 데이터를 재생 속도 조절, 저장, 프로의 영상과 비교해서 분석하는 기능이 기본으로 내장 돼 있어 이를 활용한 과학적인 레슨이 가능하다. (그림 4)
GDR는 조작이 간편하게 만들어졌다. 우선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는 골프 연습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골프 클럽을 들고도 조작하기 편리하다. 회원 카드 한 장으로 자동 로그인 되는 것은 물론, 무인결제시스템으로 결제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회원이 직접 이용할 수 있게 하여 관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시켰다.
‘GDR’는 렌탈 서비스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다. 매달 일정 비용의 렌탈비 납부로 고가 장비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해, 실내ㆍ외 골프 연습장과 종합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골프 연습장에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골프존은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프존의 임동진 상무는 “정확성뿐만 아니라 편리성을 갖추도록 노력했다”며, “이번 GDR 출시로 레슨산업 및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은 물론 글로벌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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